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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4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시상식 "신진서, 네 번째 우승트로피 번쩍"

인포벨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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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과 박정환 9단이 쏘팔코사놀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포벨


제4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시상식


4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시상식이 한국기원 4층 대회장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후원사인 인포벨 심범섭 회장과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임설아 한국바둑방송 상무한종진 한국프로기사회장백동열 파스퇴르 목동대리점 대표 등이 참석해 신진서 9단과 박정환 9단의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


인포벨 심범섭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포벨



대회 영상 시청에 이은 인사말에서 심범섭 회장은 코로나로 기업도 어렵고 힘든 시기였지만 저도 노력하고 한국기원과 K바둑도 대회 취지에 맞게 잘 도와주어 최강의 기사들이 연이어 결승무대에 올랐고또 세계 바둑을 지배하는데 대회가 조금이나마 기여했다는게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라며, “지원을 지속해 한국바둑계가 침체되지 않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인포벨 심범섭 회장이 신진서 9단에게 우승 상금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인포벨


인포벨 심범섭 회장이 박정환 9단에게 준우승 상금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인포벨


이어진 시상에서 심범섭 회장은 준우승한 박정환 9단에게 트로피와 상금 2천만 원을, 4연패를 달성한 신진서 9단에게 트로피와 우승상금 7천만 원을 수여했다선수들은 친필 사인이 적힌 바둑판을 심범섭 회장에게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시상식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정환 9단은 최고의 선수들과 리그전을 펼치면서 정말 많이 배웠고 성장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결승에서 신진서 선수에게 많이 지면서 저의 부족한 점을 되새길 수 있었던 계기가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무대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며 내년에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회 4연패를 달성한 신진서 9단은 “1기부터 우승하고 있는 것을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매번 최고 선수들과 결승을 치를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성장의 시간이었다며 쏘팔코사놀 대회뿐 아니라 5육七 관절타이밍배까지 후원을 해주시고 있어 바둑계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다고 생각하고저도 최선을 다해 대회 흥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상자들이 친필 사인이 적힌 바둑판을 인포벨 심범섭 회장에게 전달했다 ⓒ사진제공, 한국기원


지난해 12월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196명이 출전한 예선을 기점으로 시작된 4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은 예선 통과자 4(원성진 · 박진솔 9박민규 8건호 7)과 전기대회 시드 4(신민준 · 변상일 · 박정환 · 이창석 9), 후원사 시드로 합류한 최정 9단이 본선 풀리그를 벌여 박정환 9단이 전승으로 도전권을 획득한 바 있다결승 5번기에서는 타이틀 보유자 신진서 9단이 도전자 박정환 9단에게 3-0으로 승리하며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수상자들과 내빈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기원

인포벨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했으며 K바둑이 주관방송을 맡은 제4기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의 우승상금은 7000만 원준우승상금은 2000만 원이다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에 1분 초읽기 3회가 주어졌다.


시상식 후 수상자들이 인포벨 심범섭 회장 및 내빈들, 바둑꿈나무(남녀 연구생 최연소)와 지도기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기원





기사 원문 보러가기 > 한국기원 (badu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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