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장경제를 구현하는 (재)자유기업원(원장 최승노)은 지난 6일 (월) 오후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열림홀에서 ‘2021 자유의 밤’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자유기업원은 매년 연말, 한 해 동안 개인의 자유와 재산권을 드높이는 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자유 증진에 공헌한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합니다.
시상 부문은 △올해의 자유인상 △자유경제입법상 △자유기업인상 △자유경제교육상 △자유의미래상 △자유등대상으로 총 6개입니다.
심범섭 인포벨 회장은 자유기업원이 선정하는 2021년도 '자유기업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심범섭 회장은 "기업을 운영한다고 기업가정신을 가진 게 아니라 불확실성 속에서 남이 미처 알지 못한 기회를 포착하고, 결단하고, 혁신하는 과정 속에 기업이 성장하며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다."라며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변화를 위해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여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탁월한 기업가정신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사회발전에 이바지하였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
이번 시상식 행사에는 이재하 남서울대 교수(자유경제교육상),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자유경제입법상), 강위석 시인(자유등대상), 손경모 자유인문학회 회장(자유미래상), 신중섭 강원대 명예교수(자유인상)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자유경제입법상)은 일정상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습니다.